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EBC Financial Group과 말라리아 퇴치 연합(United to Beat Malaria) 환경 파괴와 질병 간 간과된 연관성 조명

기후 변화와 오염이 말라리아와 같은 매개체 감염병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EBC는 환경 인식과 형평성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보건 개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DC, UNITED STATES, June 12, 2025 /EINPresswire.com/ --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전 세계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주제 아래 연대하는 가운데, EBC Financial Group(EBC)은 환경 방치로 인해 간과되고 있는 또 다른 심각한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바로 말라리아와 같은 모기 매개 질병의 급증입니다.

유엔 재단의 United to Beat Malaria 캠페인과의 파트너십 2년 차를 맞이하여, EBC는 공공 및 민간 이해관계자들에게 기후 불안정, 오염, 보건, 경제 불평등이라는 상호 연결된 위기에 맞서고, 질병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핵심 해법으로 기후 친화적 금융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흔히 의료 문제로만 인식되지만, 사실 생태적 문제이기도 합니다.” EBC Financial Group (UK) Ltd.의 CEO 데이비드 배럿(David Barrett)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 산림 파괴, 기온 상승은 모두 모기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듭니다. EBC는 United to Beat Malari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간과 생태계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하고 일선에서 효과적인 대응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말라리아 지도를 다시 그리다

환경 변화는 한때 저위험 지역으로 여겨졌던 곳들까지 말라리아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산림 파괴와 기온 상승은 모기 개체군을 고지대와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으며, 플라스틱 오염은 고인 물 저장소를 만들어 모기의 번식지가 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와 아마존 분지에서는 삼림 파괴로 인해 농촌 지역 주민들과 원주민 공동체가 말라리아에 노출되는 사례가 급증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플라스틱 오염으로 악화된 홍수와 고인 물이 이미 취약한 지역에서 말라리아 확산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남유럽에서도 고립된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해 기존에 모기가 없던 지역에서도 모기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경제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말라리아로 인해 매년 약 1.3%의 국내총생산(GDP)이 손실되며, 이는 보건의료 체계, 생산성, 교육 전반에 걸쳐 파급 효과를 미칩니다.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에서 매년 최대 5억 일의 근로 손실을 초래하고, 연간 약 120억 달러에 달하는 생산성 손실을 유발합니다. 이 피해는 특히 아동, 생산 연령대의 성인, 저소득층 지역사회에 불균형적으로 집중됩니다.

기후 대응 금융과 집단적 실천

2025년, EBC는 United to Beat Malaria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며 ‘Move Against Malaria 5K’의 공식 기업 후원사로 참여했습니다. EBC는 영국,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지역의 전 세계 사무소에서 200명이 넘는 임직원을 동참시켰으며, 해당 캠페인은 2025년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말라리아 퇴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회사 전반에 걸쳐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옹호 활동은 조직의 리더십과 문화에 내재되어야 한다는 EBC의 철학을 반영했습니다.

“금융은 재생의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Barrett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역 사회 주도의 보건 개입을 지원하고, 인식을 제고하며, 불평등의 증상만이 아니라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2025년 워싱턴 D.C.에서 열린 United to Beat Malaria 연례 리더십 정상회의에서 Barrett와 EBC 운영이사인 Samuel Hertz는 120명 이상의 옹호자 및 정책 입안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글로벌 투자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의회에서 직접적인 정책 논의에 참여하며, 대통령 말라리아 이니셔티브, 글로벌 펀드, 유엔 주도의 개입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건강 형평성을 위한 목적 있는 금융

EBC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상징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전역에 살충 처리된 모기장, 신속 진단 키트, 말라리아 치료제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한 해에만 United to Beat Malaria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20개국에서 의료 접근성이 여전히 제한되고 기후 취약성이 높은 167만 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이 플라스틱 오염이라는 환경 위기를 조명하는 가운데, EBC는 생태 보전, 건강 보호, 경제적 안정성이 함께 추구되는 범분야 협력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EBC와 United to Beat Malaria의 파트너십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www.ebc.com/malaria.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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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C 금융 그룹 소개 —   

EBC Financial Group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종합 금융 그룹으로, 금융 중개, 자산 관리 및 종합적 투자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BC는 런던, 홍콩, 도쿄, 싱가포르, 시드니, 케이맨 제도 등 주요 금융 중심지뿐만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인도 등 신흥 시장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빠르게 세계적인 금융 중개업체로 자리잡았다. EBC는 전 세계의 개인 투자자, 전문 투자자, 그리고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EBC는 여러 차례 수상을 하며 국제 규제와 윤리적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EBC 금융그룹의 자회사는 각 지역의 규제 당국의 감독 및 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론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 케이맨 제도 금융감독청(CIMA),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로부터 규제를 받고 있다.  

EBC 그룹의 핵심 인력은 30년 이상의 대형 금융 기관에서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85년의 플라자 합의, 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15년 스위스 프랑 블랙 스완 사건 등 여러 경제 주기를 능숙하게 헤쳐 나왔다. EBC는 정직과 존중을 기업 가치관으로 삼고 고객 자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투자자와의 관계에서 신뢰와 책임감을 갖고 임한다.  

EBC는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외환 파트너로서, 아시아, LATAM(라틴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EBC는 유엔 재단의 '말라리아 퇴치 캠페인(United to Beat Malaria)'의 파트너로서, 전 세계 보건 개선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2024년 2월부터는 옥스포드 대학 경제학부의 공공 참여 프로그램인 '경제학자가 실제로 하는 일(What Economists Really Do)' 시리즈를 지원하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제학의 적용과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ttps://www.ebc.com/ 

Michelle Siow
EBC Financi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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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siow@e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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